논란이 돼온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부지 매입 예산승인이 또 유보 됐다.
경주시의회는 21일 제47회 정기회 5차본회의를 열고 엑스포 부지 매입과 관련이 있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논란 끝에 예산승인을 유보하고 오는 27일 제6차 본회의에서 결정키로 했다.
한편 경북도와 50대50으로 매입키로 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부지 15만평은 법정관리중인 도투락 부지 85만평중 일부 면적으로 경북도의회가 이미 매입금액 550억원중 도부담금 절반을 승인 했었다.
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