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벤처기업 창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2일 삼성색소공업(주)이 벤처기업 확인을 받는 등 올들어 200개 업체가 벤처기업으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벤처기업 수는 지난해말 124개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324개로 집계됐으며 종업원 5인 이상 전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에서 3%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소프트웨어(94개)와 기계.금속(80개)에서 벤처기업 창업이 활발했다.
또 매출액이 10억~30억원인 기업이 32.1%(104개)였으며 30억원이 넘는 업체도 28.4%(92개)나 돼 전체 벤처기업의 60% 이상이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개발비 지출은 전체의 58.3%(189개)가 매출액의 3% 이상을 할애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지역 벤처기업의 78.7%(255개)는 종업원 5인 이하의 소규모였으며 대표자 연령은 30대와 40대가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李尙憲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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