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모웹에디터 국산 SW중 최고

네티즌들이 가장 우수한 국산 소프트웨어로 웹저작 도구인 '나모웹에디터'를 선정했다.

인터넷 전문업체인 인츠닷컴은 최근 자사의 소프트웨어 자료실 사이트인 보물섬(www.bomul.com)에서 2천30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모인터랙티브의 웹저작 도구인 '나모웹에디터'가 18.9%(833명)로 가장 우수한 국산 소프트웨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롬기술의 통신 에뮬레이터인 '데이터맨 프로'는 12.8%(566명)로 2위를, 안철수연구소의 백신프로그램인 'V3+네오'가 12%(532명)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거윈시스템의 오디오/비디오파일 재생프로그램인 '제트오디오 프리미어'가 9.4%로 4위를 차지했으며 소프트모션의 Mr.MP3 플레이어와 이스트소프트의 압축프로그램인 알집, 한메타자교사, 바이로봇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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