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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에도 총력

○…칠곡군은 지난 신정 연휴 기간동안 북삼면 숭오리 금오산 자락에서 2차례 발생한 산불의 방화자를 검거하기 위해 50만원의 보상금을 내거는 등 안간힘.

박갑수 산업과장은 "산불의 발생 시간, 일반인 접근이 힘든 험한 산세 등으로 미뤄 방화가 틀림없다"고 흥분.

박 과장은 "방화자 검거 및 산불 예방 차원에서 보상금을 걸었으며 산불 발생 지역 일대에 감시 초소를 설치하고 직원들을 동원, 방화자 검거 및 산불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강조.

'경마장 문제' 힘 모아야

○…10일 이관수 국민회의 경주시을지구당위원장의 경마장건설 관련 반박성명을 냈는데.

이위원장은 성명에서 "지금까지 정치하는 사람들의 농간에 의해 오락가락한 경마장인데 누구를 탓하기 앞서 기득권부터 반성해야 한다"며 최근 지역출신 국회의원의 책임회피 발언을 성토한 것.

시민들은 "문제는 경마장을 계획대로 유치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모두들 힘을 합칠 때"라며 지역정치인들의 분발을 촉구.

이곳저곳 저울질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마다 지역 조직책 확정 발표가 잇따르면서 출마지 선택 과정에서 이곳 저곳을 저울질하는 철새 정치 지망생들이 제철을 만난 듯.

최근 영양·울진·봉화지역으로 출마를 결정하고 조직책으로 선정된 새천년민주당 소속 김모씨의 경우 당초 대구지역 출마 의사를 피력했다가 지난 연말 청송·영덕출마를 결심, 지역구 행사에 참여하는 등 출마지 물색에 남다른(?) 행보를 보이기도.

이에대해 영양지역 주민들은 "출마지를 몇번이나 번복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출마지를 변경할 때마다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뜻을 들먹이는 것은 철새 정치인의 표본"이라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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