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약관 최재봉 金질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빙상의 차세대 스타 최재봉(20.단국대)이 2000년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재봉은 6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00m에서 36초01로 결승선을 통과, 아드네 손드랄(36초09.노르웨이)과 이드스 포스트만(36초56.네덜란드)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는 97년 나가노대회 남자 500m에서 우승한 이규혁(고려대) 이후 3년만이다.

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으로 두각을 나타낸 최재봉은 올해 1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000m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 세계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