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개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경주, 안동 등지에서 일본 관광업 관련자 45명을 초청, '팜 투어'(FAM Tour)를 실시한다.
이번 '팜 투어'는 경주 엑스포를 앞두고 일본 여행업계 실력자를 직접 초청, 경북의 유교.불교.가야 문화와 음식.풍속 등 지역 고유 정취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 이들에게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것이다.
이들 초청자들은 △문화엑스포 →경주국립박물관.대릉원→감은사지→석굴암.불국사의 불교문화권과 △문화엑스포→영주 인삼시장.부석사.소수서원→봉화 닭실 한과마을→안동 하회마을에 이르는 유교문화권 △문화엑스포→고령 대가야 유물전시관.지산동고분→합천 해인사→달성 녹동서원에 이르는 가야 문화권을 돌아보게 된다.
'팜 투어'는 유력 언론사 기자들이나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특정 장소에 초청해 특정 장소나 행사 등에 익숙해지게 하려는 홍보 목적의 퍼밀러라이제이션 투어(Familiarization Tour)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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