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구 후보 23% 병역 면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6대 총선 지역구 출마자에 이어 재력가들이 즐비한 전국구 후보들도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세금을 내고 있으며, 병역면제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민주당과 한나라당, 자민련, 민국당, 한국신당 등 전국구 후보를 낸 여야 5당 후보자 139명 가운데 32.4%인 45명이 지난 3년동안 재산세나 소득세 가운데 한가지 이상을 한푼도 납부하지 않았다.

또 여성후보를 제외한 107명의 후보 가운데 25명이 병역을 필하지 않아 병역면제율이 23.4%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입영대상자 중 84.4%가 현역으로 입대했고 9.9%가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며 면제된 사람은 단 4.6%에 불과했던 지난해 병역통계와 비교하면 병역면제율이 일반인의 5배에 달하는 것이다.

등록후보 가운데 재산규모가 309억2천9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한 한나라당 신영균(申榮均) 후보의 경우 소득세는 18억1천712만원을 납부했으나 재산세는 한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신고됐다.

또 민주당 최명헌(崔明憲) 후보와 송화섭(宋花燮) 후보도 재산총액이 23억원 안팎에 달했지만 재산세는 3년동안 한푼도 납부하지 않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