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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공공근로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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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0일부터 6월말까지 2000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우선 추진사업 4개와 추천사업으로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생산성사업, 공공서비스사업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선정, 추진키로 했다.

시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일반 공공근로사업과 우선 추진사업으로 구분, 시행할 계획이다.

일반 공공근로사업은 재활용품 선별장 운영, 도로시설물 개.보수, 정보화사업, 산불방지, 산지정비, 잔디포 조성사업, 2002월드컵 대비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다.우선 추진사업은 호적전산화사업, 새주소부여 사업, 국토공원화 사업, 수돗물 절수사업 등으로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되는 수돗물 절수사업은 물부족에 대비한 범국가적 사업으로 올해 1단계가 시작된다.

시는 공공근로사업장에 대한 감독도 강화, 주요 옥외사업장에 '공공근로 사업장'이란 표시판을 설치, 시민과 더불어 감시.감독하는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 사업장에 대해 감독공무원을 지정, 책임관리제를 실시하고 작업분위기를 해치는 사람과 불성실 근무자는 공공근로에서 배제시킬 방침이다.

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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