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 동양증권 고발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대는 자금위기설 등의 루머를 증권.금융가에 유포시킨 동양증권에 대해 금명간 신용훼손과 증권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 고위관계자는 28일 "동양증권이 현대의 자금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자금위기설 등 왜곡된 정보를 고의적으로 시장에 유통시켜 현대가 막대한 신용피해를 입었다"며 "금융감독원 등 관계당국이 자체고발을 유도하고 있는 만큼 금명간 법률검토를 거쳐 수사기관에 정식 고발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