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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위 수성 경북 10위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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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새천년 새싹들의 첫 축제인 제29회 전국소년체전이 27일부터 항도 인천시에서 나흘간 열전에 들어간다. 육상등 25개종목이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을 비롯, 이번 체전은 서울(사이클)과 경기도(하키.카누.조정)에서도 분산돼 열린다.

16개시.도에서 지난해보다 1천명 가까이 늘어난 1만4천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체전은 초교 17개종목과 중학교 29개종목(시범종목 1개포함)에 걸쳐 기량을 펼친다. '수성과 중위권 진입'의 목표를 세운 대구와 경북 선수단도 25일 결단식을 갖고 27일부터 메달레이스에 돌입한다.

지난해 금27개를 비롯, 은21개 동43개로 종합4위를 기록했던 대구선수단은 전종목에 걸쳐 993명의 선수단(초교 250명, 중학교 424명)를 출전시켜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선수단은 4위자리를 두고 강원도와 경남도등과 다툼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지난해 금14개와 은11개 동23개를 얻어 종합14위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던 경북도선수단은 올해 금18개와 은20개 동29개를 얻어 10위권이내 진입한다는 목표다. 초교228명과 중학교413명의 선수를 비롯, 임원267명등 모두 908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경북은 육상과 배구 그리고 유도.체조.태권도.복싱.레슬링.씨름등에서 금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체전에서는 조정이 지난 22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것을 비롯해 축구와 야구.농구.핸드볼.하키등이 체전 개막전인 26일에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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