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산물 값 폭락하자 농자재 판매상 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산물값 폭락으로 농약과 각종 농자재 판매업자들이 외상 농자재 대금을 받지 못해 부도위기에 몰렸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예천읍 남본리 김모(49)씨 등 농자재 판매상들에 따르면 토마토.참외.수박 등 산지 과일 값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 이하로 폭락, 외상으로 구입해간 비닐과 농약, 종자대금 등을 갚지 않아 농자재 판매업자들이 도산위기에 놓였다는 것.

예천군 감천면 덕율리 조모(48)씨 등 토마토 재배농민들은 "시설재배 농민들이 농자재를 외상 구입했는데 극심한 가뭄과 저온현상으로 농산물 작황이 부진한데다 가격 폭락으로 대다수 시설재배 농민들이 외상 구입한 농자재 대금을 갚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농산물값 폭락으로 농민과 농자재 판매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자 직장인들과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펴고 있으나 가격 폭락으로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權光男기자 kwonk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