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대구YMCA.대구참여연대 등 지역 15개 시민단체는 15일 대구여성회 강당에서 '의정참여 대구시민연대' 결성식을 갖고 시의회 의정감시 및 의정참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의정연대는 창립 선언문을 통해 "지방자치제가 10년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 불신은 여전하다"며 "유권자 참여를 통해 지방자치를 바로 세우는 지속적 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정연대는 매 회기 시의회 모니터활동 결과를 공개하는 한편 의원별로 연 1회 의정활동 평가보고서를 발간할 방침이다.
시민감사청구제 개정, 시민옴부즈맨제 도입 등 주민참여의 제도화를 위한 각종 의견제출과 청원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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