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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 1만9천여명 명단확보 3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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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태(趙成台) 국방장관은 22일 국회 국방위 답변에서 "현재 북한내 국군포로의 숫자를 1만9천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들 중귀환 국군포로 등의 증언을 통해 명단을 확보하고 있는 국군포로는 312명"이라고 밝혔다.

박재규(朴在圭) 통일장관이 지난 20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답변을 통해 "확인된 국군포로 명단은 268명"이라고 밝힌 통계는 지난해 말 기준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조 장관은 이어 '북괴' 용어에 대해 "지난 91년 남북 유엔동시가입 이후 용어에 신중을 기했으나, 94년부터 정신전력 강화차원에서 북괴라는 말을 써왔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 후 북한이 대남 비방을 중단하고 있는 점을 감안, 상호주의 정신에 따라 (용어사용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혀 용어순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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