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매입키로 해 논란을 일으켜 온 경주시 천군동 115일대 17필지에 조성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 부지가 이달 중 매입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원식 경주시장은 23일 오전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성회' 석상에서 (주)도투락으로 부터 임대사용하고 있는 14만7천여평 등 총 15만8천평의 엑스포 행사장 부지가 조만간 대금지불과 함께 소유권 이전이 끝난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경북도가 50대 50을 출자, 부지 매입이 완료될 경우 항구적인 시설로 2년 마다 열리는 엑스포행사의 안정적 기반 확보와 지상물들에 대한 장치가 보장된다. 엑스포 부지는 감정가가 540억원으로 알려졌다.
엑스포 관계자는 "등기에 걸림돌이 없는 지 법원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어 이전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朴埈賢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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