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부암투병 성금답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남편과 부인이 함께 암선고를 받고 투병중인 최윤복.김미숙씨 부부(본보 22일자 24면)의 딱한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생식식품사인 GMF 대구지사 김태종지사장(대구시 신천동)은 평소 암에 대한 연구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식품을 제공하겠다고 최씨부부에게 제의해 왔으며 구미 고려당 제과에서도 식품제공 의사를 밝혀왔다.

26일까지 매일신문사 중부본부에 답지한 성금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구 주인숙씨 10만원 △대구 신장철씨 50만원 △대구 안희철씨 10만원 △대구 김영석씨 5만원 △대구 전경옥씨 10만원 △대구 남도버스 기사모임 30만원.

李弘燮기자 hslee@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