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임약 여성 뇌졸중 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에스트로겐이 적게 들어 있는 저단위 먹는 피임약도 여성의 뇌졸중 위험을 2배 정도 높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구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클레이본 존스턴 박사. 미국 의학협회지(JAMA) 최신호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16건의 피임약-뇌졸중 관련 조사 보고서를 종합분석한 결과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저단위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2.7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그는 밝혔다.

외신종합=曺斗鎭기자 earfu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