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대구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경북도내의 문화관광 인프라와 다양한 체육시설을 최대한 지원키로 하고 도민들의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도는 구미, 영천 등 대구 인근지역 경기장 및 숙박시설을 U대회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고 경주의 불교문화, 고령·성주의 가야문화, 안동·영주 등의 유교문화 권역을 대구의 문화관광지와 연계한 문화관광코스로 개발키로 했다.
경북도는 또 도내 37개 대학 22만명의 대학생및 도민들의 U대회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구시와 구체적인 지원분야와 규모 및 협력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洪錫峰기자 hsb@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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