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장농의 개념을 확 바꾼다'붙박이장 전문업체인 청우(대표 강호진)가 서울에 이어 대구와 구미에 지사를 열고 지역 장농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0년 설립한 청우는 설립 10년만에 붙박이장 한 품목에만 매달려 붙박이장으로 유일하게 올해초 발명특허를 취득하는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청우는 특허기술인 프레임공법 도입으로 종전 대기업에서 내놓은 붙박이장(10자 기준)의 3분의1 수준인 60만원대로 가격을 낮췄다. 가격에 비해 품질이 뛰어나 가정주부와 원룸업체, 아파트업체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우 붙박이장의 강점은 방바닥이 고르지 않거나 치수가 다르더라도 완벽한 설치가 가능하며 이사를 가더라도 재조립할 수 있고 주문에서 설치까지 5일이면 완성된다.
청우는 또 내년말쯤 대구에 생산공장을 설립, 물류거점화하는 것과 함께 지역민의 고용창출도 꾀할 계획이다. 문의(053)766-2546, (051)628-7077
부산.李相沅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