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0'에 참관하는 일본인 관광객 수송을 위해 일본 후쿠오카-예천공항 간 특별전세기가 취항한다.
26일 안동시에 따르면 정동호 안동시장 등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0 '일본 관광객유치단은 지난주 일본 후쿠오카에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0'홍보설명회를 갖고 일본 JTB와 JR 여행사 관계자들과 오는 9월 29일 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안동탈춤축제에 1박 2일 일정으로 참관할 큐슈지방 일본인 관광객 1천500여명을 모집, 특별전세기로 수송키로 결정했다.
합의된 특별전세기 운항일자는 10월 3일과 7일, 8일 등 3일간으로 108석짜리 대한항공 여객기가 취항하며 관광객들이 늘어날 경우 2∼3회 증편할 계획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후쿠오카-예천간 특별전세기취항은 지난 98년 처음 시작돼 당시 약1천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탈춤관광을 했으나 지난해는 양국의 사정으로 중단 됐었다.
鄭敬久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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