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평화를 위한 아시아횡단 드라이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엔이 지정한 '세계평화의 해 2001'을 기념하기위한 1만5천㎞ 여정의 아시아 횡단 드라이브가 내년초 개최될 예정이다.

유네스코(UNESCO)와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후원하는 아시아 횡단 드라이브는 싱가포르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아프가니스탄, 이란을 거쳐 터키의 이스탄불까지 이어진다.

아시아 횡단 대장정은 내년 2월16일부터 45일동안 진행되며 여러 국가출신의 운전자 108명과 차량 27대가 참여한다. 대장정에 참가하는 사와스 분투릉수크씨는 "아시아 횡단의 목표는 평화의 이상을 전달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