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지정한 '세계평화의 해 2001'을 기념하기위한 1만5천㎞ 여정의 아시아 횡단 드라이브가 내년초 개최될 예정이다.
유네스코(UNESCO)와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후원하는 아시아 횡단 드라이브는 싱가포르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아프가니스탄, 이란을 거쳐 터키의 이스탄불까지 이어진다.
아시아 횡단 대장정은 내년 2월16일부터 45일동안 진행되며 여러 국가출신의 운전자 108명과 차량 27대가 참여한다. 대장정에 참가하는 사와스 분투릉수크씨는 "아시아 횡단의 목표는 평화의 이상을 전달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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