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리한 주.정차단속 시민 반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가지 불법 주.정차 단속이 주민 계도는 외면한 채 적발 위주로만 이뤄져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주.정차 계도 및 단속기관인 경찰은 인력부족을 이유로 과거에 해오던 계도 활동을 중단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긴데다 지방자치단체도 공익요원들에게 단속업무를 전담시켜 주민들과 잦은 마찰을 빚고 있다.공익요원들의 경우 도로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계도활동은 하지 않고 잠깐 동안 주차한 차량에 대해서까지 위반 스티커만 붙인 뒤 운전자들과의 마찰을 피해 현장을 피해버리는 실적 위주 단속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단속에 걸린 차량 운전자들이 영천시에 찾아와 항의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실정이다. 특히 주차공간은 부족하고 차량 통행량이 많은 농협 영천시지부 앞 완산시장 일대를 비롯, 시내 일부지역에서는 이같은 '치고 빠지기식 단속이 심해 시민들의 불만이 높다.

시민들은 좬차를 세우고 잠시 물건을 사는 사이에 단속요원은 없고 스티커만 붙어 있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면서 좬계도활동 없이 건수 올리기에 급급한 단속 때문에 운전자와 상인 모두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했다.

영천시는 최근 하루 평균 20여건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 4~5만원씩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徐鍾一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