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휘발유값 30원 또 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LG정유는 최근의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9월1일 0시부터 휘발유가격을 ℓ당 30원 인상, 1천329원에 판매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휘발유 판매가는 지금까지 ℓ당 1천299원에 이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됐다.

LG정유는 이와함께 등유와 경유의 판매가도 ℓ당 30원씩 인상해 △실내등유는 590원 △보일러등유는 580원 △경유는 664원에 각각 판매한다고 밝혔다.

LG정유가 이같이 가격을 올리기로 함에 따라 SK, 현대정유, 에쓰-오일도 LG정유 가격인상폭과 비슷한 수준으로 석유제품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여 9월1일부터 모든 정유사의 기름값이 오를 전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