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교주인 문선명 목사와 부인 한학자씨가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규정 이상의 고기를 잡아 벌금을 물게됐다.
알래스카주 야생생물 보호관 조아나 루프는 문 목사가 지난 25일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362㎞ 떨어진 마카만에서 5마리 이상은 잡지 못하게 되어 있는 규정을 어기고 연어를 10마리 잡았으며, 부인 문씨도 6마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250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일교는 미국 유수의 어항으로 꼽히는 코디액에서 최대의 납세자이자 사기업가운데 최대의 고용주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