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교주인 문선명 목사와 부인 한학자씨가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규정 이상의 고기를 잡아 벌금을 물게됐다.
알래스카주 야생생물 보호관 조아나 루프는 문 목사가 지난 25일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362㎞ 떨어진 마카만에서 5마리 이상은 잡지 못하게 되어 있는 규정을 어기고 연어를 10마리 잡았으며, 부인 문씨도 6마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250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일교는 미국 유수의 어항으로 꼽히는 코디액에서 최대의 납세자이자 사기업가운데 최대의 고용주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