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성로 붉은 파라솔 점령 보기 안좋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백화점앞 동성로 거리는 대구의 대표적인 얼굴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얼마전부터 붉은색 파라솔로 온통 뒤덮여 있다.

그것도 외국의 다국적 기업인 맥도널드와 버거킹의 이름을 내걸고 말이다.

대구시에서는 적색류 간판은 규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강한 비치 파라솔은 거리전체에 설치하여도 규제를 안하는 이유를 알고 싶다.

대구시에서는 아예 적색류 간판을 허용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붉은색 파라솔도 적색류 간판처럼 설치를 제재해야 법의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한다.

장재곤(대구시 범어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