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메달 야구선수단에 격려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상철 한국 야구대표단 단장은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딴 야구대표팀에 1인당 2천달러씩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단장은 28일 선수촌에서 김응룡 감독 등 야구대표선수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을 전달했다. 불리한 판정을 딛고 세계강호들과 대등한 경기를 벌이며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 획득야구대표은 이날 밤 10시 남자 배구, 핸드볼, 역도 선수들과 함께 대한항공편으로 귀국.

메이저리그 유경력자로 구성된 초호화 멤버 미국이 심판의 오심에 힘입어 올림픽 야구에서 쿠바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부분 메이저리그 유경력자로 구성된 초호화 멤버 미국은 27일 올림픽파크 야구장에서 벌어진 야구 결승전에서 아마 최강국 쿠바를 4-0으로 이겼다. 이로써 미국은 올림픽 야구 첫 금메달을 따냈고 92년 바르셀로나와 96년 애틀랜타를 석권했던 쿠바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