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이빙의 보루 슝 니(26)가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에서 우승, 스프링보드에 이어 다이빙 2관왕에 오르면서 올림픽 개인 통산 3관왕이 됐다.
26일 3m 스프링보드에서 우승했던 슝 니는 28일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남자 싱크로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샤오 하이량과 한 조를 이뤄 출전, 365.58점으로 러시아의 미트리 사우틴-알렉산드레 도브로스코크조(329.97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88년 서울올림픽에서 처음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린 슝 니는 96년 애틀랜타올림픽 스프링보드에서 첫 금메달을 딴 뒤 은퇴했지만 작년 4월 중국수영연맹의 강력한 요청으로 대표팀에 복귀, 4회 연속메달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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