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3.아스트라)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72만5천달러)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해 챔피언 박세리는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히든부르크골프클럽(파72. 6천678야드)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기록, 제니스 무디,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나란히 공동 8위에 올랐다.
3언더파 69타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팻 허스트, 줄리 잉스터, 멕 말런,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는 불과 3타차.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김미현은 버디없이 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도로시 델라신, 로시 존스, 샬롯타 소렌스탐(스웨덴) 등과 공동 11위에 자리했으며 캐리 웹(호주)은 1언더파 71타로 6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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