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YS는 낙향해야"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삼 전 대통령이 19일 자신의사조직인 민주산악회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정치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잇따라 'YS 낙향론'을 제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낮 기자들과 만나 "YS는 낙향을 하지 왜 서울에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도 고향에 내려 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 최고위원은 18일 고려대 경영대학원 초청 강연에서도 김 전 대통령을 겨냥, "대통령을 지낸 분으로서 현실정치에 대해 왈가불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요즘같은 지방화시대에 고향에 내려가 후진을 양성하며 여생을 보내는 국가원로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YS 낙향론'을 펼쳤다.

정 최고위원의 이같은 발언은 김 대통령이 민산 행사 참석에 이어 20일 고려대 행정학과의 '대통령학' 특강 강사로 나서 현 정국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정치권의 주목을 끌고 있다.

정 최고위원의 'YS 낙향론' 발언은 국가원로가 현실정치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원론적인 고언'일 수도 있으나 향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염두에 둔 '전략적 발언'으로 보는 시각도 없지 않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