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만화계의 떠오르는 별 소다 마사히토(32)의 작품들이 공식 번역 출간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출동! 119 구조대〈사진〉''스바루''스피드 도둑'.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역경을 이겨내는 인간 승리를 담고 있다. 그래서 소위 '열혈(熱血)만화'에 속하는 작품. 사이클 만화 '스피드 도둑'(서울미디어랜드 펴냄)은 못생긴 괴짜 캐릭터 테루가 자전거로 세계를 제패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스바루'(학산문화사 펴냄)는 힘든 삶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발레리나로 성장해가는 스바루의 인생역정이 눈물겹게 그려져 있다.
또 '출동! 119구조대'(대원C&A 펴냄)는 소방관들의 희생정신과 동료애를 스펙터클한 화재 장면으로 그려내고 있다. 최근 극장가에서 개봉중인 화재 재난영화 '리베라 메'와 '싸이렌'도 이 만화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는 주장도 있다.
이들 세 작품은 단행본이 나오자 모두 판매순위와 대여순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만화팬들로부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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