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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교 한일 친선교류 회장 일본 문화훈장 서보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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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한일 민간친선교류에 더 힘을 쏟아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앞으로 일본에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한국인 징용자, 군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탑 건립문제를 적극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최근 일본 정부로부터 문화훈장 훈5등 서보장을 수상, 오는 12월1일 일본 총영사 호리 다이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관광호텔에서 훈장, 훈장기록 전달식을 가질 서창교 한일친선교류회장(국립대구박물관회장). 서회장은 대구불교문화교류회와 일본 남도(교토, 나라) 이륙회와의 자매결연을 성사시켰고, 한일시민네트워크 나고야를 통해 문화교류와 학생 교환사업을 펼쳤으며, 일본의 전 기우시장으로 대구에 와서 수성못을 축조했던 미즈자치 린타로의 무덤을 단장하고 추모제를 지내는등 양국간의 평화정착을 위해서 노력을 기울였다. 일본 기우시의 명예대사로 선임되기도 했던 서회장의 최근 현재 기우시의 나가라가와 로터리클럽 시노다 회장등 지한파 3명을 대구시 관광자문위원으로 위촉되도록 중계하기도 했다.

최미화기자 magohalm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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