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공장에서 원료공급 작업을 하던 인부 6명중 1명이 저탄이 무너지면서 매몰된 것을 119구조대의 긴급출동으로 극적 구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는데….
경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2일 오전9시쯤 경주시 현곡면 오류리 경양연탄공장 옥외 저탄장에서 작업중이던 이덕모(64)씨가 매몰된 것을 장비와 인원을 동원 50분만에 극적 구출, 동국대 병원으로 후송해 생명을 건졌다.
이씨는 이날 작업인부 5명과 함께 옥외 저탄장에서 콘베이어 벨트를 통하여 내부공장으로 원료 공급중 저탄이 투입구에 대량 무너지면서 매몰됐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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