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우車 결국 멈췄다 한국델파이 납품차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평·군산공장 일시 '스톱'

협력업체에 대한 대우자동차 채권단의 자금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국델파이가 일부 부품의 공급에 차질을 빚음에 따라 7일 대우차 부평·군산 승용차 공장의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이날 레조, 누비라를 생산하는 군산공장은 아예 가동되지 않았고 라노스, 매그너스를 만드는 부평공장은 오전11시 생산라인이 멈췄지만 7일 오후부터 부품공급이 재개돼 8일부터 공장이 재가동됐다.

한국델파이 관계자는 "채권단의 지원에서 제외됨에 따라 부도 위기에 처한 한국델파이 협력업체들이 현금결제를 요구하는 바람에 일부 부품의 납품에 문제가 생겼지만 곧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델파이측은 "대우차 어음중 미결제분이 2천900억원에 달하는데다 자금지원도 받지 못해 한국델파이뿐 아니라 협력업체가 심각한 자금난에 빠짐에 따라 조만간 지원안이 발표되지 않을 경우 또다시 이같은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가영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출마를 선언하며 신공항 건설 사업과 대구의 산업 대전환을 공약으...
삼성 오너 일가가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약 12조원의 상속세를 이달 마무리하며 이재용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삼성' 체제가 본격화...
김창민 영화감독이 식당에서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검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여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하며 발전소와 교량 공격을 예고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화요일(7일)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