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교과서 불채택.재검정을 위한 대구운동본부'는 22일부터 4박5일간 대구시 자매도시인 히로시마시를 방문, 일본의 역사왜곡을 비난하고 후쇼사의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말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대구운동본부는 23일 히로시마시 교육위원회에 교과서 불채택 요구를 담은 청원서를 전달하고, 히로시마 현민유지회와 히로시마평화운동단체 등 현지 시민단체와 함께 연대 성명서도 발표한다.
또 24일과 25일에는 교육위원회앞에서 침묵시위와 함께 거리선전전도 벌인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
배현진, 조국 겨냥해 "강남 집값 올린건 문재인·박원순 커플"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