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지 대구 영화 페스티벌은 달구벌 축제의 일환으로 대구시에서 추진하다 예산부족으로 거의 무산될 뻔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이 주관케 된 배경은.
▲무산은 아니고 한정된 예산으로 규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유통단지를 관리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5천여평 대규모 공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일정 틀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고 주위 협조에 힘입어 우리가 주관키로 한 것이다.
-이번 행사의 특징과 의미라면.
▲일단 장소가 5천680평의 대규모다. 그리고 동시에 두개의 스크린에서 영화가 상영돼 관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현재 개봉중인 최근작을 상영 작품으로 선택한 것도 보기 드문 일일 것이다. 또 여러 곳으로 분산돼 진행되는 달구벌 축제에서 대구유통단지에서의 무료 영화페스티벌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돼 선택권을 높이는 효과와 함께 지역의 영화산업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이다.
-9월 8일 개봉예정돼 있는 '무사'까지도 축제기간동안 상영한다고 했는데 개봉관측 반발은 없나.
▲단 5일 동안 상영할 것이란 점을 개봉관 측이 이해해 줘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
-앞으로 매년 계속할 계획인가.
▲대구시와 협의해 결정할 사항이지만 예산이 허용된다면 앞으로 그렇게 자리매김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배홍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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