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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3명 익사, '패러' 충돌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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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쯤 문경읍 고요리 단산 활공장에서 중앙대 2년 신성우(20·서울)씨의 패러글라이더와 같은 학교 김모(20·여)씨의 패러글라이더가 공중 충돌, 줄이 끊어지면서 신씨가 800m 상공에서 추락해 숨졌다.

이들은 패러글라이딩 전국 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이었으며, 김씨는 무사히 착륙했다. 경찰은 행사 주최측을 상대로 안전 관리상 문제점 등을 조사 중이다. 문경.윤상호 younsh@imaeil.com

24일 오후 3시쯤 구미 비산동 낙동강 나루터에서 구미전자고 1년생들인 문모(17) 한모(17) 박모(17)군 등 3명이 다른 친구 6명과 함께 헤엄쳐 강을 건너다 실종됐다.

문군의 시신은 119 구조대원과 해병전우회 스쿠버 다이버들에 의해 오후 4시40분쯤 인양됐으나 나머지 2명에 대한 수색은 25일까지 계속됐다.

사고는 박군이 5m 깊이의 물에서 위기를 맞자 다른 2명이 구하려고 접근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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