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경매에서 구입한 비틀스 맴버 존 레넌의 피아노를 리버풀의 비틀스 박물관에 되돌려 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70년독일 함부르크에서 제작된 이 피아노는 레넌이 그해 구입해 아내 오노 요코를 위해서 '이매진'을 작곡하면서 썼던 것으로 유명하다.
마이클은 23일 "이 피아노는 특정 장소에 보관하기보다 대중이 봐야 할 유산"이라고 밝히고 지난해 145만 파운드(200만 달러)를 주고 산 레넌의 스타인웨이 Z모델수형(竪型) 피아노를 비틀스 박물관에 다시 기증했다고 박물관 직원들이 전했다마이클은 원래 박물관에 있던 이 피아노를 구입한 뒤 자신의 다음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 사용하겠다고 말했으나 실제로 그가 이 명품을 사용했는 지는 불분명하다.
한편 비틀스 박물관의 셸라허 존슨 큐레이터는 "마이클의 선행은 리버풀 시민과전 영국민, 그리고 비틀스를 사랑하는 전세계 팬에게서 칭송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
추미애, 삼성·SK하이닉스에 경고…"폐수 방류 줄이는 노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