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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단체장 등 한나라 입당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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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위군수 등 5명 예정

정해걸 의성군수 등 경북도내 무소속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과 기초의회 의장 등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초부터 한나라당에 잇따라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정 군수를 포함한 5명은 내년 1월3일 대구서 열리는 한나라당 경북도지부의 신년교례회에서 입당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입당이 예정된 인사는 의성의 정 군수와 하영호 군의회의장, 군위의 박영언 군수와 홍상근 군의회의장, 영주의 박성만 도의원(영주)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의 이상배 경북도지부장은 24일 "무소속이거나 다른 당 출신인 경우 본인이 희망할 경우 가능한 한 입당시킨다는 게 원칙"이라며 "그러나 입당하는 인사들 쪽에선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당공천을 기정사실화하려 하겠지만 입당을 곧바로 공천으로 연결지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지부장은 또 "우리 당을 탈당했던 인사들은 다른 당 출신들과는 성격이 다른 만큼 당분간 영입 여부를 유보한 채 당지도부 등과 계속 상의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인사들의 입당문제는 일차적으로 해당지역의 지구당위원장과 협의를 거친 뒤 중앙당과 논의,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6년 6.4 지방선거 이후 탈당한 인사로 재입당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경우로는 기초단체장인 두 ㄱ씨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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