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영천 등 5곳 신설
경북도내에 노인 치매 전문 치료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도청에 따르면 2003년 완공 예정으로 37억원을 들여 6월 중에 도립 치매병원(김천·80병상)과 공립 노인전문 요양병원(50병상·미정)을 착공하고, 김천 안심원(80병상), 영천 혜민재단(60병상), 선산 사회복지법인 교육회(60병상)등에 42억원을 지원해 노인전문 요양시설을 짓기로 했다.
또 현재 운영 중인 안동의도립 치매병원엔 40억원을 투입해 병상을 80개에서 320개로 증설키로 했다.
이번 시설 증설로 도내 요양병상은 1천여개로 증가하며, 도내엔 현재 2만5천여명의 치매 환자(등록 환자는 677명)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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