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작년 4분기 성장률 4% 추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당초 예상보다 1%P 높아

지난해 4/4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당초예상보다 1%포인트 가량 높은 4% 내외, 연간 성장률도당초 전망치를 웃도는 2.9%를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 관계자는 8일 "작년 4/4분기 성장률이 4%대, 연간성장률은 2.9%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수치는내달 15일께 한국은행이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작년 4/4분기 성장률을 3% 내외, 연간 성장률은 2.8%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고 한국은행도 각각 3.0%와 2.8%로 전망했었다.

작년 4/4분기 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높게 나온 것은 미국 테러사태의 부정적 파급효과가 예상보다 크지 않고 재정집행활성화에 따라 소비와 건설경기 등 내수가 안정세를 보인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수출 주력품목인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유가가 하락하는 등 대외여건이 호전된 데다 2000년 4/4분기부터 경기가 급속히 하락한 데 따른 기술적 반등도 성장률을 높이는 데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의 작년 11월 산업활동동향은 이런 추세를 반영해 생산과 출하가 각각 4.9%와 7.1% 늘어나고 설비투자도 13개월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경기가 작년 3/4분기 저점을 지나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또 올 상반기 3%대, 하반기 5%대 성장을 통해 연간성장률을 4%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정부의 목표도 실현가능성이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재경부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경기가 저점을 지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성장률 목표를 충분히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조폭 연루 의혹' 보도에 대해 사과와 후속 보도를 요구하며 청와대가 관련 언론사에 정정 요청을 했다. 그는 SBS 프...
중동 리스크로 약세를 보이던 국내 엔터주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점으로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으며, 이들은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
미성년자 성매매 의심 사건이 발생하여 한 유튜버의 신고로 현직 경찰관 A씨가 체포되었고, 차량 내부에서 미성년자와 현금이 발견되었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