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은 사라져 가는 민속 곡물 재배를 집단화 시키기 위해 올해도 2억여원을 투입해 영주.문경.청송.영양 등 10개 시군에 195ha의 찰수수.메밀.줄양대.속청.율무 등 재배단지 조성을 지원키로 했다.
도청은 이 일에 작년에도 1억4천만원을 지원해 예천.상주 등 6개 시군 15곳에 재배단지를 만들었었다.
도청 농산과 홍예선씨는 "건강식품과 약용으로 민속곡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일 뿐 아니라 유전자원 유지.보전 차원에서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