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은 사라져 가는 민속 곡물 재배를 집단화 시키기 위해 올해도 2억여원을 투입해 영주.문경.청송.영양 등 10개 시군에 195ha의 찰수수.메밀.줄양대.속청.율무 등 재배단지 조성을 지원키로 했다.
도청은 이 일에 작년에도 1억4천만원을 지원해 예천.상주 등 6개 시군 15곳에 재배단지를 만들었었다.
도청 농산과 홍예선씨는 "건강식품과 약용으로 민속곡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일 뿐 아니라 유전자원 유지.보전 차원에서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