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나흘 동안 열리지 못했던 프로야구가 8일 일부 재개돼 LG가 현대를 꺾고 2주만에 4위에 복귀,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최동수가 결승 2타점 2루타를 터뜨린데 힘입어 4위 현대를 7대2로 꺾었다.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현대를 반게임차로 앞선 LG는 7월25일 이후 처음 4위를 탈환하며 포스트시즌에 한걸음 다가섰다.
두산은 홈런 4방을 터뜨리며 SK를 5대2로 제압, 3위를 지켰다.구원 1위에 올라 있는 두산 마무리 진필중은 1이닝을 1안타 2삼진 무실점으로 처리해 7월11일 LG전이후 28일만에 세이브를 올렸다.한편 삼성-기아(대구)전과 한화-롯데(대전)전은 비로 취소됐다.
◇9일 선발투수=삼성 임창용-두산 콜(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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