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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플래그풋볼선수권-대구 와룡중 4강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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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와룡중이 제3회 국제 플래그풋볼 선수권대회에서 4강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한국 대표로 출전한 와룡중은 17일 오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리그전 A조에서 2승1패를 기록, 조 2위에 올랐다.

이날 와룡중은 첫 경기에서 태국을 45대27로 대파,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와룡중은 2차전에서도 호주를 39대30으로 제압,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와룡중은 3차전에서 약체로 지목된 네델란드에 33대39로 덜미를 잡혔다.

이로써 A조에서는 캐나다가 2승으로 선두에 올랐고 네델란드와 호주가 1승1패, 태국이 3패를 기록했다. 와룡중은 18일 캐나다와 A조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1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한국은 박경규(대구미식축구협회장) 단장과 박재식(대구플래그풋볼연맹회장) 주무, 정지형 감독, 이창환 구본석 최윤석 신용 황세준 김정율 등 선수 6명을 파견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에서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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