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추석특별대출'을 9월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대출은 노무비 비중이 높은 업체와 섬유·기계 등 지역 전략산업종,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기업과의 거래로 피해가 예상되는 수해 관련 기업 등에 우선 지원된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5억원이며, 수해기업에 대한 수해복구자금의 경우 소요자금 전액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년이고 만기 도래시 갱신 또는 대환이 가능하다.
금리는 업체별 신용도와 담보 유무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데 대구은행은 산출 금리보다 1%를 낮춰주기로 했다. 우량기업의 경우 적용예상 금리는 연 6.04~7.13%.
대구은행이 이번 추석특별대출을 위해 조성한 자금은 총 2천억원으로 지난해(1천억원)보다 2배 늘었다. 문의 053)740-2323.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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