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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는 12일 의성읍 철파리 군부대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던 최모(25·군위읍 내량리)씨가 11일 오전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로 간 뒤 숨졌다는 신고에 따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동료 예비군을 상대로 조사를 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최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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