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음성가의 파바로티' 박종호(39)씨가 11집 음반 발매를 기념해 콘서트 '바닥에 새긴 사랑'으로 대구를 찾는다. 14일 오후 4시, 7시30분 대구 시민회관 대강당.
클래식 전공자이면서 한국 현대교회음악(CCM)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박씨는 지난 2년 동안 미국 맨해튼 맨즈 음대 성악과 전문연구 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새 음반 수록곡과 인기곡 등을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무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 매 곡마다 아름다운 영상이 함께 한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053)626-1980.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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