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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3번째 적국" 이라크 부통령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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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하 야신 라마단 이라크 부통령은 일본을 미국, 영국에 이은 3번째 적국으로 규정하면서 미국의 이라크 공격을 둘러싼 일본 정부의 자세를 강력히 비판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7일 보도했다.라마단 부통령은 26일 이라크를 방문중인 일본 민주당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마단 부통령은 특히 "일본은 미국을 추종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이었을 때도 대이라크 경제제재 완화를 반대했으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이라크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데도 일본만 그렇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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