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달중순 물가장관회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이달중순 경제부총리 주재로 물가장관회의를 열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국제유가 상승 및 설에 따른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 윤대희 국민생활국장은 2일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위기설 고조 등으로 국제유가가 치솟고 이에 따라 국내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의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설을 앞두고 과일류 등 각종 설 제수용품이 오를 것으로 보고 주요제수용품에 대해 산지 및 유통단계에서의 가격관리에 나서는 등 수급안정에 주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미-이라크전쟁이 단기간에 끝나게 되면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며 이럴 경우 물가안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