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회창 전 통재 후원회 사무실 폐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는 6일 과거 자신의 후원회 사무실로 사용했던 여의도 부국증권 빌딩 사무실을 폐쇄키로 했다.

이 전 총재는 이날 오후 부국 사무실에 들러 측근들에게 이같이 지시했으며, 당분간 옥인동 자택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흥주 전 특보는 "이 전 총재가 정계를 은퇴한 상황에서 사무실을 유지할 이유가 없으며, 이에 따라 사무적인 정리가 완료되는대로 이달중으로 사무실을 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 측근은 "이 전 총재가 정치적 오해를 피하기 위해 사무실 폐쇄명령을 내린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시간이 좀 흐른뒤 독서와 손님접대 등을 위한 사무실을 다시 내더라도 일단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조용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