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동권 출신 이호철씨 청와대 부를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오랜 측근인 이호철(44)씨가 청와대에 들어갈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부산 법대 출신인 이씨는 지난 81년 부산학림사건(일명 부림사건)에 연루돼 구속된 뒤 당시 자신을 무료변론했던 노 당선자를 '인권변호사'로 변신케한 장본인으로 꼽힌다.

노 당선자는 그를 "정신적 형제"라고 말할 정도다.

그는 이후 노 당선자가 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뒤 보좌관을 지냈으며 노 당선자의 선거때마다 자원봉사를 했고, 최근에는 조그만 여행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는 이날 이호철씨를 "사심없고 공정한 원칙주의자"로 평가하면서 "같이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청와대에서 문 내정자와 함께 인사검증에 관련된 일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 당선자는 지난 13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문 내정자와 이씨를 만나 함께 일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