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선을 이틀 앞둔 26일 새벽 탱크와 중무장헬기 등을 동원한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를 기습, 팔레스타인인 12명이 숨지고 67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공격에서 가자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팔레스타인광장 300m까지 진입, 2년여 동안 끌어온 유혈분쟁 사상 가장 깊숙이 병력을 진입시켰다.
공격에 참가한 중무장 헬기들은 건물과 거리의 군중들에게 기관총 사격을 가했으며, 시가지 곳곳에서 치열한 교전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7세된 어린아이 등 12명이 숨진 것을 포함해 모두 7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부상자 중 6명은 중태라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날 발생한 팔레스타인측 인명피해는 하루 동안 가자시티에서 발생한 것으로는 지난 5개월 이래 최대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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